블로그에 대한 기억
어렸을 때, 제가 좋아하는 닌텐도와 마리오에 대해 블로그를 운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젠가 한 번 ‘이거는 흑역사로 남겠다’싶어 블로그를 지웠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쉽네요. (비공개로 할 걸)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내용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벌써 귀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 봐야죠.
무슨 포스팅?
우선 생각 중인 포스팅은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프로젝트 회고
- 현재 만들고 있는 다이어리 앱
- 복학 후, 만들 게임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감정과 기억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멋지게 하려고 하면, 빨리 지치니까 부담없이 오래 가는게 목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