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제로 베이스에서 산타토익 150% 환급 달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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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시작

지금까지 나에게 ‘영어’란 마치 오랫동안 미뤄둔 숙제같은 친구였다.

하지만 올해 1월 미국에 다녀와서 바로 다음날,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독서실을 끊었다.

그리고 모종의 이유로 토익 750점이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토익이 사실 영어도 중요한데,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감’을 익히는 게 더 중요한 시험같았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할까 고민 끝에 산타토익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2023] 60일 목표 달성 장학 500% 환급 패키지 상품을 146,000원에 긁고 두 달동안 독서실 + 산타 토익 조합으로 하루에 4~6시간 정도 했던 것 같다.

토익 결과

시작 당시 토익 점수 465점(22년 9월 모의 토익)에서 23년 1월 15일 본격적인 영어 공부 시작했고, 3월 12일 토익 시험에서 765점을 받았다.

사실 어디 보여주기 아직 부끄러운 점수이지만 목표했던 것을 이룬 기록으로 남기는 목적도 있고, 산타토익 환급 조건 중에 리뷰 작성이 있어서 겸사겸사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 (ㅋㅋ)

토익 성적표 토익 성적표

나는 650점 미만에서 750점 달성으로 150% 환급 조건을 만족했다. (한마디로 개꿀이다.)

산타토익 150% 환급 조건 산타토익 150% 환급 조건

산타토익 기록

1월 23일 결제해서 60일간 산타토익 이용 시간은 아래와 같다. 주마다 1시간 이상씩 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서 개강하고 조금 힘들었다. (첫, 마지막 주 제외)

산타토익 150% 환급 조건 산타토익 150% 환급 조건

목표

토익은 이제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의 토익만 진행할 예정이고, 중간고사 끝나고 토플을 공부해보려고 생각 중이다. 위에서 말한 모종의 이유와 지금 구상하는 목표들이 있어서 영어 공부를 조금 해보려고 한다. 어렵지만 시작했으니 어영부영 끝내고 싶지는 않다. 해보자!